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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창군 고수면사무소 직원들이 28일 황산 경로당에서 어르신들 50여분을 모시고, 고창사랑상품권 구매와 사용처·사용방법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상품권에 대한 내용을 잘 몰랐는데, 이제는 자녀들에게서 받은 용돈을 상품권으로 사서 장에 나가 물건도 사고, 할인도 받을 수 있겠다”면서 활짝 웃었다.

고수면은 앞으로도 겨울철 농한기에 황산마을 등 36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고창사랑 상품권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상례 고수면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고창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사용에 면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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