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김일중과 하유비를 소방장 계급의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

입력 2019년12월02일 17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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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미추홀구 본부 청사에서

2일 인천소방본부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 뒤 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촬영방송인 김일중과 가수 하유비/인천소방본부 제공
[여성종합뉴스/민일여] 인천소방본부는 2일미추홀구 본부 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김일중과 하유비를 소방장 계급의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인천소방본부의 화재 예방 홍보 음원 제작 때 재능 기부로 참여하면서 인천소방과 인연을 맺었고 김일중은 소방차 길 터주기, 119 다매체신고 등 10개 안전 캠페인에 사용할 음성 녹음에 참여, 하유비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나면 대피 먼저 등 주요 소방정책을 노래로 불렀다.

 

김일중의 캠페인 음원은 지역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송출되고 있으며, 하유비의 정책홍보송은 인천 전 소방관서 통화연결음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일중은 SBS 13기 아나운서 출신의 전문 방송인이며, 하유비는 올해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내일은 미스트롯' 톱 12 진출자로 싱글앨범 '평생 내 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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