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청 '정론관 기자회견장 매캐한 연기, 취재진 등 100여명 대피....'

입력 2019년12월05일 16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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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5일 오후 3시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가득 차 영등포 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해 화재 원인을 파악,  취재진 등 10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며 "화염이 겉으로 보이지 않아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 목격자는 "갑자기 천장에서 매캐한 연기가 퍼지고 천장이 그을어 바깥으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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