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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돼지농장 화재…1억5천만원 피해

입력 2019년12월07일 10시1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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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7일 오전 3시 50분경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약 40분 만에 완소됐다.


이 불로 돈사 1채가 타고, 그 안에 있던 모돈 28마리가 폐사해 1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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