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후리천 외 1개소 정비공사’주민설명회 개최

입력 2019년12월08일 06시0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후리천 정비공사 주민설명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주시는 지난 5일 산북면 후리 및 연라동 지역의 주민 오랜 숙원인 ‘후리천 외 1개소(이천거리천)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전에 주민들의 알 권리를 총족시키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하고자 실시했으며, 향후 추진일정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후리천 외 1개소(이천거리천) 정비공사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해 노후 된 호안, 배수시설 교체 및 교량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마을 취락지를 관통하는 소하천을 정비하므로 농경지 및 주택 등의 침수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재해예방과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최대한 빠른 기간 내 보상비 및 공사비를 확보하여 2021년에 사업이 착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