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신 함평군 양봉연구회장, 양봉산업발전 유공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입력 2019년12월08일 20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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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정해신 함평군 양봉연구회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정해신 함평군 양봉연구회장(남․72세)이 6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9 한국양봉협회 전남도지회 연말총회’에서 양봉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7년 함평군 양봉연구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홍보판매 전략을 통한 지역 양봉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양봉사양관리 과학화를 위해 양봉 선진현장 연찬과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수시로 실시하고 밀원수 확대재배와 엄격한 양봉산물 공동브랜드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정해신 함평군 양봉연구회장은 “양봉업계의 숙원이었던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하면서 양봉산업에 조그마한 숨통이라도 트였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함평나비벌꿀이 지역 대표브랜드로서 전국에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평군 양봉연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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