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제8차 효행 스테이캠프 실시

입력 2019년12월08일 20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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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익산시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함라면 한옥체험관에서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8차 효행 스테이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별 활동, 가족의 소중함 알기, 효인성 강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효행릴레이 등 효의 덕목 중 하나인 존중과 배려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영돈 국가인성교육위원회 박사는 ‘원대한 효’라는 주제로 리더의 덕목인 효인성을 강조한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효행 릴레이, 케이크 만들기, 효행 골든벨을 통해 바른 효 실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직접 몸으로 익히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이 바른 효 실천으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행 스테이캠프는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 소통으로 자라나는 자녀들이 효 실천을 통해 효자·효녀가 되도록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사회 내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매회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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