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19 지역특구 운영 성과 평가’ 우수특구 선정

입력 2019년12월09일 08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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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상 수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의 융복합혁신교육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지역특구 운영 성과 평가’ 결과 우수특구로 선정되었다.


구는 지난 5일 김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전국 197개 지역특구 중 우수특구 12개 지자체로 선정되었고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특구로 선정된 자치구 중 교육특구는 서울시에서 성동구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에서 성동구는 △55억원의 서울시 최고수준의 학교교육경비 지원을 통한 교육환경개선 △역사·문화·산업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학습장 운영 △글로벌영어하우스 및 체험센터 운영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 △성동책마루, 다락옥수 등 특화된 도서관 사업 △수제화·가죽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직업교육 및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교육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며 의견을 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동구는 창의·융합·소통이 가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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