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상설 전시실 역사관 임시 휴관

입력 2019년12월09일 10시2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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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인 역사관이 전시진열장 엘이디(LED)조명 교체 공사에 따라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역사관의 임시 휴관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이다.

역사관을 제외한 산업사관Ⅰ·Ⅱ와 어린이박물관, 특별기획전시 ‘신암리’와 ‘코아 스토리’ 등과 교육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역사관의 전시진열장 엘이디(LED)조명 교체 공사는 전시유물 보호와 에너지 절감은 물론 관람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추진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향후 다른 전시관도 엘이디(LED)조명으로 교체해 박물관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에서는 특별기획전 ‘신암리’를 오는 22일까지, ‘코아 스토리’는 2020년 2월 23일까지 전시를 하고 있다.

역사관을 제외한 다른 전시관은 임시 휴관에 관계없이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ulsan.go.kr)을 통해 관람과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울산박물관 안내데스크(229-47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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