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갤러리, 이준상 작가 ‘판타지 리얼리즘의 시작’ 전시회

입력 2019년12월09일 15시2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는 20일까지 12일간

판타지 리얼리즘의 시작 전시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 갤러리에서 오는 20일까지 12일간 이준상 작가의 ‘판타지 리얼리즘의 시작’ 전시회가 열린다.


‘판타지 리얼리즘의 시작’ 전시회에선 도시의 밤 풍경, 나무, 파도 등 빛을 통한 사실적 기법을 이용해 평면 위에 세밀하게 표현한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이준상 작가는 임자초등학교 교사, 전남교과연구회 회장, 목포팔경초등미술연구회 회장 등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남지역 중견 작가로 국내 전시 활동을 하면서 개인전과 다수 단체전에 참여했다.


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준상 작가의 ‘판타지 리얼리즘의 시작’ 전시회는 다양한 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남도청 갤러리를 행복한 상상을 선물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 미술 전문가가 전시 작품을 해설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전에 전화(061-286-5442)나 이메일(cat6666@korea.kr)로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