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쪽방 주거시설 생활안전점검 실시

입력 2019년12월09일 17시51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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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돌봄 서비스 확대 실시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인천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9일부터 10일까지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고 저소득·소외계층의 주거시설에 대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자 재난취약대상 유관기관 합동 쪽방 주거시설 생활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계양가스, 전문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효성동 일대 쪽방 21가구를 방문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점검, 구형단독경보형감지기 교체, 생활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생활안전점검, 자체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소방안전대책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용길 예방총괄팀장은 “쪽방의 특성상 좁은 공간에 밀집되어 있어 화재발생 시 연소가 확대되므로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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