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주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입력 2019년12월10일 07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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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음면 심폐소생술 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창군 공음면이 지난 6일 면민을 대상으로 응급 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성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골든 타임내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음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실시된 교육은 10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소방서 방호구조과 강사가 직접 시범을 보이고, 주민들의 실습이 진행됐다. 또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진행됐다.


문인규 공음면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발견자의 초동초치가 중요하다”며 “실제 상황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주역주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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