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한외국인 다니엘린데만'의 대한민국은?

입력 2019년12월11일 08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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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 다니엘린데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는 방송인 다니엘린데만을 초청해 제123회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한다.


독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과 인연을 맺은 다니엘린데만은 한국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연세대학교 국제관계학 및 한국학 석사학위까지 취득했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 에 첫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이름을 알리며 현재는 KBS ‘대화의 희열’, JTBC ‘차이나는 클라스’, MBC everyday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남북문제에 대해 한국인보다도 더 깊은 지식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한외국인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강의는 ‘독일청년 다니엘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느낀 교육환경과 한국 문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http://www.sd.go.kr) 또는 성동구청 교육지원과(02-2286-58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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