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소방서, 지하철병행통신구 현지 확인 및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9년12월11일 22시1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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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10일 관내 지하철병행통신구를 방문해 현지 확인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확인은 이정희 동작소방서장 및 예방팀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통신구 화재와 관련해 도시기반시설인 지하구에 대해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화재 예방ㆍ대응활동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적정관리 여부 확인, 화재 취약부분ㆍ출입구별 특성 파악, 지하구조, 소방활동설비(무선통신설비) 등 확인, 진입로ㆍ인근 소방용수시설 확인 등이다.
 

동작소방서는 사당역에서 신림역 사이에 위치한 지하철병행통신구를 비롯, 사당역에서 동작역에 위치한 서울전화국지하구 등 두 곳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이정희 동작소방서장은 “땅 속 깊이 위치한 지하구는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진입로ㆍ지하구조에 대해 반드시 숙지해야만 한다”며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합동해 신속히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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