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이해찬 대표와 양재 R&D혁신허브 방문해 ‘창업활성화’ 토론

입력 2019년12월12일 06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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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전10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양재 R&D 혁신허브를 방문, 서울시가 설치‧운영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기관에서 활동 중인 청년 60여명과 창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참석하는 청년 60여명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양재 R&D혁신허브, 서울창업허브, 서울핀테크랩, 서울바이오허브, 청년청, 캠퍼스타운 등에서 활동하며 실제 창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는 청년(예비)창업가들이다.


 ‘AI 양재R&D허브’는 서울 인공지능(AI)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가 조성, 지난 2017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50개의 AI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이 입주해 사무 공간부터 성장지원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간략한 서울시 창업정책 브리핑(김태희 경제일자리기획관)과 알레시오(대표 김다운), 같다(대표 고재성)의 창업 체험기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또 박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1층 로비에서 양재R&D혁신허브 입주기업의 제품을 둘러보고, 오픈 라운지에서 AI 자율주행차 운행을 참관한다. 간담회 후엔 양재R&D혁신허브 입주기업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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