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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인 기획사로 활동 계획 없어

입력 2014년03월30일 08시41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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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캪쳐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지난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소속사 이적을 두고 고민하던 유재석이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당분간은 지금처럼 혼자 일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대로 어디 들어가면 말해줘라. 거기 주식 좀 사놓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인 기획사에서 활동 중인 유재석은 최근 새 소속사 이적을 고민한 바 있다. 유재석이 새 둥지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SM C&C, 스타쉽, 코엔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들이 그와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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