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 일반산업단지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입력 2019년12월19일 10시2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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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기자]원주시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올해 10월 착공한 문막일반산업단지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문막읍 반계리 일원 시유지 등 2만여㎡에 20억원을 들여 소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 대왕참나무 등 3만 그루 이상 수목을 심은 원주의 대표적인 공업단지인 문막일반산업단지에 미세먼지 저감 숲이 조성됐다.


내부 공기 흐름을 적절히 유도하고, 수목의 줄기와 가지, 잎 등 접촉면을 최대화해 숲이 가진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시는 문막읍 반계리 일원 시유지 등 2만여㎡에 20억원을 들여 소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 대왕참나무 등 3만 그루 이상 수목을 심었다.


내부 공기 흐름을 적절히 유도하고, 수목의 줄기와 가지, 잎 등 접촉면을 최대화해 숲이 가진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시는 이번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으로 산업단지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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