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입력 2019년12월20일 20시1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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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이 관리하는 부평구 보건소 청사가 지난 1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위험성평가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됐다.

지난해 공단 본부가 위치한 삼산복합건물, 부평구청사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것에 이어 올해 부평구 보건소 청사가 추가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이 됐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은 사업주 및 근로자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 및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체계적으로 보완하는 산업재해 예방 활동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특히, 공단은 무재해를 달성을 위해 사업주를 중심으로 안전보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위험성평가 실시를 위한 방침과 조직을 구성·운영 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적극적인 재해예방 활동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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