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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임실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23일 임실문화원 공연장에서 ‘제1회 치매예방 체조경연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의 하나로 7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젊은이들 못지않은 끼를 발산하고 치매는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임실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 체조경연대회가 어르신 만족도가 무척 높아 어르신 모두가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 날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 그리고 건강한 삶이 지속되기를 기원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함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 및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