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음주운전 교통사고…'면허취소 수준 만취

입력 2019년12월24일 15시2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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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차세찌(33) 씨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다고 서울 종로경찰서가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23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46%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씨와 경찰서로 동행해 기초 조사를 하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뒤 차씨를 귀가시켰다며 차씨는 음주 운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으로 차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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