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19년 쌀 도비직불금 11억8천여만원 지급

입력 2019년12월26일 05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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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9년 쌀 도비직불금 11억8천여만원 지급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남원시에서는 쌀 생산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2019년 쌀소득보전 도비직불금으로 11억8천여만원을 12월 하순까지 지급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2019년 쌀 도비직불금 지급을 확정하기 이전에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관련규정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신청농지에 대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을 통한 직불금 지급요건 적합여부와 대량검증 등의 세밀한 검증을 거쳤다.
 

시에 따르면 쌀 도비직불금은 8,784농가에 총 지급면적은 9,125㏊로 ㏊당 지원기준은 126,000원이며, 지급대상 조건은 전북도내에 거주하는 농업인이 도내 농지를 경작하는 경우이며 지급면적은 0.1㏊부터 3㏊까지 지급 한다고 하였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쌀소득보전 도비직불금 지원으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은 물론이고 벼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농업·농촌 경쟁력 육성과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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