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의회, 2020년 신년인사회 개최

입력 2020년01월03일 20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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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 의회는 3일 오전 11시 구의회 2층 제3소회의실에서 왕정순 의장을 비롯한 관악구의회 의원들과 박준희 구청장, 국․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왕정순 의장과 임춘수 부의장을 비롯한 관악구의회 의원들은 오전 9시경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여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2020년 소통과 화합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왕정순 의장의 신년사와 박준희 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축하떡케이크 절단, 기념촬영 등의 순서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왕정순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이었던 작년, 낙성대역을 강감찬역으로 병기하고 남부순환로 시흥IC에서 사당IC(7.6km) 구간에 강감찬대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는 등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강감찬 도시브랜드를 강화하였으며 조례발의 및 안건심사가 예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왕성했던 의정활동 성과들을 되짚어보았다. 특히 “올해는 제8대 관악구의회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기로서, 흔들림없이 구민 행복과 관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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