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북도당 신년인사회' 4월 총선 돌파구 마련에 고심.....

입력 2020년01월08일 16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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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0개 선거구 예비후보 1명도 없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8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총선 선전을 다짐,4월 총선을 앞두고 돌파구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8일 현재 전북 10개 선거구 가운데 한국당 예비후보는 한명도 없어 도당은 수권 정당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전북에서 확장성을 보여줘야 하는데, 인물난을 겪고 있다.


한국당은 전북 지지도가 낮은 데다 지난 총선에서 전주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정운천 의원 같은 개인 돌파가 뛰어난 인물이 없어 20대 총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움에 부닥쳤다.


도당은 지역구 당선 대신 지지율을 높여 불모지에서 '불씨'를 살린 뒤, 차기 대선에서 '꽃'을 피우겠다는 복안이다.


김항술 도당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북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겠다"며 "현재 중앙당과 협의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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