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입력 2020년01월08일 19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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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적십자 모금 활동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경배 충북지사 회장, 허온 적십자봉사회 충북협의회장, 이은림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이시종 지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이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도민들께서 많은 동참과 관심을 가져 주실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 충청북도의 2019년까지 적십자 특별회비 누적금액이 5천만원이 넘어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포장증 전달식이 함께 있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5천만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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