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안비치아파트 단지, 80m 지반 침하

입력 2014년04월02일 16시35분 임화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주민 대피’,승용차도 도로도 ....

[여성종합뉴스/ 임화순기자] 2일 오후 1시 57분경 전남 목포시 산정동 목포 신안비치아파트 단지 내 도로가 갑자기 주저앉아 주민 1명이 부상을, 차량 1대가 피해를 당했다.

이번 목포 신안비치아파트 단지 지반 침하는 길이 80m, 폭 7m의 도로에서 일어났다. 목포 신안비치아파트 단지 외벽 역시 무너져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고가 나자 2개동 300가구 주민 800여명은 간단한 생활용품만 챙겨 아파트를 빠져나왔다.

현재 목포 신안비치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경찰은 인근 주민을 대피시켰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