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설 명절 연휴 도시철도 연장운행

입력 2020년01월14일 16시14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1호선 전동차
[여성종합뉴스]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심야 연장운행을 실시한다.
 

설 명절 당일인 오는 25일(영업일 기준)부터 다음날인 26일까지 이틀간 인천 1․2호선에 각각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해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총 12회(1일 6회) 연장운행을 실시하고, 기존 막차 시각도 일부 변경하여 운행 할 계획이다.
 

설 당일에는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평삼거리역에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키로 했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23일까지 승강설비,승차권 발권설비, 전동차, 역사 주요 설비 등에 대한 대대적인 사전 점검을 통해 고객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희윤 공사사장은 “설 연휴기간에 인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정시운행과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