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21대 총선'5번째 영입인재, 김병민 영입'

입력 2020년01월19일 14시2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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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 – 86세대 기성정치에 도전하는 20대의 반란 토크....'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자유한국당이 21대 총선을 대비한 5번째 영입인재로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37)를 영입,19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김 교수는 정치·시사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희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김 교수는 만 28세의 나이에 서초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서울시 기초의원 가운데 최연소 당선자였다.


김 교수는 이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서을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 – 86세대 기성정치에 도전하는 20대의 반란'행사를 열고 김 교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 5명의 90년대생 청년들이 참석해 '90년대생이 바라본 여의도'라는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발표한다.

이후 혁신, 글로벌, 돋보기, 공감, 청년농부’의 키워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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