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 정기인사 단행이후 대응역량 조기강화 추진

입력 2020년02월10일 16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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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특단 상황실에서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상황처리 교육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윤태연)은 지난  4일 2020년 경찰관 정기인사 단행 이후, 서해5도 불법외국어선 단속 최일선 조직인 서특단 경찰관들의 대응역량 조기 강화에 나섰다.

먼저,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특단 전입 경찰관 및 경비함정· 상황실 근무자 대상으로 해역특성 및 중요상황처리에 대한 업무이해를 위해 상황실장 주관 상황처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경비함정은 승조원 교체에 따라 팀웍 강화를 위해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관할해역 숙달 및 신규장비 운영 등 팀웍강화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특수진압대는 모두 특수부대 출신의 최정예 특공직별 경찰관으로 재구성 하였으며, 4일부터 1일까지 5일간, 불법외국어선 유형별 단속작전에 대한 이해 증진과 팀웍 강화를 위한 강도 높은 실전형 교육훈련을 실시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출동중인 500톤급 경비함정과 합동으로 매주 1회이상 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

윤태연 서특단장은 “정기인사 이후,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된 경찰관들이 조기에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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