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입력 2020년02월13일 10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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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오는 4월 29일까지 '도내 31개 경찰서에 각각 설치....'

[여성종합뉴스/민일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13일부터오는 4월 29일까지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며 도내 31개 경찰서에도 각각 설치됐다.


경기남부청은 현재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불법행위 총 18건(31명)을 단속, 이들 중 허위사실 공표, 사전 선거운동, 불법 기부행위 혐의로 내사·수사한 4건(8명)에 대해선 불기소 의견 검찰 송치 및 내사 종결을 통해 사건을 마무리했다.

 
나머지 14건(23명)에 대한 내·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범죄 신고자의 인적사항은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를 철저히 할 방침"이라며 "불법행위를 알게 되면 112 또는 가까운 경찰서로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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