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원평해변 103m 유실 '높은 파도, 레일바이크 운행 중단'

입력 2020년02월17일 18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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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강원 삼척시 근덕면 원평해변이 지난 6일 너울성 파도 피해로  43m 등 총 103m 침식으로 해양 레일바이크 운행도 17일 오전부터 중단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파도가 잠잠해지는 즉시 응급복구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풍랑경보가 발효된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17일 오후 4시 현재 3∼6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는 해안을 따라 근덕면 궁촌리∼용화리 간 5.4㎞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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