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첫 어린이 환자 발생' 20번 환자의 딸

입력 2020년02월19일 10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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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19, 환자가 15명 추가 발생' 총 46명 증가세.....

[여성종합뉴스/민일녀]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46명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11세 어린이 감염의 발생했다

신규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나왔다.
 
이 가운데 11명은 31번째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10명은 동일한 교회에 다녔고, 1명은 병원에서 접촉, 나머지 2명은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외 환자 2명 가운데 1명은 20번째 환자(42세)의 딸(11세)이다.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있던 중 증상이 확인돼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또 서울 성동구에서도 확진자가 1명(77세 남성)도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9시 기준과 오후 4시 기준으로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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