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팔걷은 이천시 공무원

입력 2020년02월21일 05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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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14일 엄태준 이천시장이 발표한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공무원 주 2회 외부식당 이용에 참여하기로 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언론 브리핑 후 시청 각 부서에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 하여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밝혔다.


이천시청 공무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부서별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를 별도로 지정해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지역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시청 일평균 구내식당 이용 인원은 약 3백여 명으로, 이들이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주 2회 이상 인근 식당 및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지역상권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어려운 지역 상인들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외부식당 이용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며 “이러한 공직자들의 노력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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