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0년02월21일 17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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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9월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시청과 외부 전문 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취업 의지가 있는 관내 거주 청년층 및 시니어,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다문화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구직자 대상 구직기술 및 직업 역량 강화 등 기본교육, 청년층 대상 6시그마 입문과정, 경력단절여성 대상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시니어 대상 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중장년 대상 소형 지게차 자격증 취득과정 등 계층에 맞는 직무 교육과 미래설계를 위한 취업특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시 일자리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은 계층별 프로그램 한 회기당 20명씩을 선발 위탁해 총 12회로 나눠 진행된다. 다만, 소형 지게차 자격증 취득과정은 10명이다.
 

참가자에게는 교육비와 교재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수료 후 취업알선 및 동행면접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일정은 안산시청 홈페이지(www.ansan.go.kr) 공지사항 또는 안산시 일자리센터(031-481-2277, 28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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