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을사랑방역봉사단 살균 방역 활동

입력 2020년02월22일 06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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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 신월1동에서는 동네 방역을 위하여 힘쓰는 마을사랑방역봉사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20일 신월1동 다수인 이용 지역에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신월1동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청결한 생활환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


또한 신월1동주민센터는 민원실 내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청사 살균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신현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는 “이번 살균 방역으로 주민들의 감염병으로 인한 불안감이 해소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잦아들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역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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