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운동시설․보훈회관 등 휴관 조치

입력 2020년02월24일 11시53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3일 코로나19의 대응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중구국민체육센터, 중구보훈회관울 휴관조치하고, 축구장, 풋살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 운동시설을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중구국민체육센터와 보훈회관을 휴관 조치했고, 월디 테니스장&족구장, 고엽나무골 다목적구장, 영종국제도시 테니스장, 영종동 게이트볼장, 공원 내 운동시설을 모두 페쇄 조치했다.
 

뿐만 아니라 구는 공원 내 집회 및 행사도 제한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주민들이 불편함이 있더라도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다중이용시설의 휴관과 폐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조치인 만큼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주민들께서 양해해 주기를 바라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