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대표 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 사업에 전남(목포, 순천) 선정 환영, 소외∙좌절 없도록 함께 노력해야”

입력 2020년02월25일 09시3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는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 사업에 전라남도가 선정돼 최대 5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 사업은 삼성이 지정기탁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이번에 전남을 포함한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전남도에서는 목포와 순천에 자립생활관을 건립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주거지원과 자립체험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 前대표는 “작년 말 전라남도 여성정책지원과의 건의를 받고 저도 적극적으로 측면 지원을 했다”면서,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장 예종석)에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주시는데 감사드리고, 불우한 아동·청소년이 소외받고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 드린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