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오래된 공동주택 대상 ‘무료 안전점검’ 제공

입력 2020년02월26일 06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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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관내 노후 빌라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성군은 관리사무소가 없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통해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안전점검 지원을 추진해왔으며 오래된 공동주택 순으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점검대상은 장성군 공동주택 85개동 가운데 지은 지 20년 이상 된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 24동이다. 올해에는 삼보연립, 신협빌라, 삼보다세대, 궁전빌라 4개소를 진행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군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활동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발굴 ‧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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