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상황관리 예방대책반 확대 운영

입력 2020년02월26일 22시06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코로나19 대응에 교육청 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해 ‘코로나19 상황관리 예방대책반’을 확대 재편하여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상황관리 예방대책반 단장을 부교육감에서 교육감으로 격상하고 학사운영과 감염병 대응 물품 지원 등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 조직을 확대했다.
 

상황실 운영도 매일 24시간 운영 체제로 바뀌며 상황대책반 소속 부서는 22시까지 근무하여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매일 실시하던 대책반 회의 참석 대상도 교육지원청 상황대책반 간부까지 확대하여 지역과 학교의 현안을 공유하고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책반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상황을 선제적으로 살피겠다”면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방대책반 상황실(전화 550-1732~5)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개학 연기에 따른 각종 정보를 24시간 제공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