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의회, 제254회 임시회 일정 단축 운영

입력 2020년03월13일 21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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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제254회 임시회 일정 단축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제254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하루로 단축하여 진행했다.


12일 목요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개회식, 제254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채택 및 처리, 당면안건 처리, 폐회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임시회 일정 단축은 구청과 보건소가 국가적 위기상황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행정역량을 총동원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내린 결정이다.”라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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