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경제 중대본' 가동… 직접 지휘

입력 2020년03월18일 07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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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문재인 대통령은 추경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비상경제시국이라며,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가동해 특단의 대책을 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7일 국무회의 공개발언에서 '비상'이라는 단어를 14번이나 쓰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1997년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하다고 판단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이 동시에 타격을 받고 있는 그야말로 복합위기 양상으로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직접 지휘하는 비상경제기구를 신설해 특단의 대책을 신속히 결정·집행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비상경제회의라는 '경제 중대본'을 만들어 경제전쟁을 직접 지휘 첫 비상경제회의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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