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의회, 기획복지위원회 활동 빛나

입력 2020년03월19일 21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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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활동이 눈길을 끈다.


기획복지위원회는 목포시 임시회 기간 감염병 위기속에서 심도 있는 논의와 현지 활동을 통해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감염병 지역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 개원하였던, 목포시 제354회 임시회가 2020년 제1회 추경 예산안과 일반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지난 18일 1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획복지위원회는 회기기간 중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수행하였다.  ‘목포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등 13개 일반 부의안건과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의결을 하였다


특히, 부의안건 심의·의결에서는 13건을 가결하면서 3건에 대해서는 권고를통해 조례의 취지와 운영에 정교성을 더했다.


▴‘목포시 정책자문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서는 분과위원회 자문단 구성에 대해 ▴‘목포시 적극행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는 지원위원회 구성, 변호사 비용 등 운영세칙을 구체적으로 규정할 것을 ▴‘목포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조직진단과 조직 슬림화에 노력에 줄 것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을 권고하였다.


또한, ▴목포시 방문건강관리 지원 조례안과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안 등을 원안가결 하여, 어려운 시기에 주민복지 증진에 도 노력하였다.


아울러, 13일부터 3일간의 현지 활동 기간에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기능 보강 사업’, ‘목포시 종합사회복지관 지반 침하 보수 관련  긴급한 사업’을 챙기고, 목포케이블카 방문하여 감염병 관련 방역 상황을 점검 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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