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대화형 AI 챗봇서비스 운영

입력 2020년03월20일 07시3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총장 박상규)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화형 AI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중앙대 다빈치학습혁신원(원장 백준기)이 주관, 운영 중인 중앙대 챗봇은 대학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인지기반의 캠퍼스 생활(Cognitive Campus Life)을 돕는다는 취지로 개발됐다. 그리팅 메시지, 퀵 메뉴, 질의어 자동완성 등 기존 챗봇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적, 수업, 성적, 장학, 편의시설 이용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송해덕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장은 “챗봇 시스템 도입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게 되었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온라인수업 안내 시에도 챗봇이 큰 역할을 했다. 추후 지식제공 대상의 확대, 다국어 지원 등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 및 AI 교육 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 다빈치학습혁신원은 챗봇 서비스 오픈과 함께 챗봇개선 제안하기, 네이밍 공모전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