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23일 ‘재개’

입력 2020년03월20일 14시2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을 이달 23일부터 재개한다.


참여인원은 공공근로 사업 32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63명 등 총 389명이다.


참여자들은 이달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보화사업, 깨끗한 해변만들기 사업, 돌산 갓 품종 개발 및 증식사업 등에 참여한다.


앞서 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일시 중단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생계 불안 해결을 위해 사업 재개를 결정했다”며 “참여자들은 사업장 내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