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20년03월21일 03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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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의장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 의회는 20일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 임시회에선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 의원 발의 안건 3건과 순천시장이 제출한 안건 28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서정진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며,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과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심사하기 위해 임시회 일정을 조정해 열게 됐다”고 밝혔다.


또, “순천시 전역에서 기부 릴레이, 헌혈 캠페인, 착한 소비운동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동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터널을 벗어나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김미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2020년 본예산 심의 당시 한 차례 삭감된 바 있는 동천변 저류지 야시장 예산이 이번 추경에 재편성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순천을 위한 진정성 있는 고민을 집행부에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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