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코로나19 확진자 26명 중국인 9명 완치 퇴원

입력 2020년03월28일 04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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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구 코로나19 확진자 총 26명 중 9명(27일 9시 기준)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19일 4번, 15번 확진자의 퇴원을 시작으로 3월 26일까지 1번, 3번, 5번, 10번, 11번, 17번, 23번 확진자가 퇴원을 했다.

이 중 생후 4주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11번 확진자는 26일 모(10번 확진자), 부(성북구 6번 확진자)와 함께 퇴원했다. 나머지 확진자 17명은 계속해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에 거주하는 생후 4주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확진 판정을 받아 매우 가슴이 아팠는데 완치 판정을 받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다른 확진자들도 하루 빨리 완치되기를 기원하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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