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생후 2개월 영아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년03월28일 16시05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의왕시에 거주하지만, 안양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음에 따라 안양지역 확진자로 분류....

[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경기 안양시는  "의왕시 내손동에 사는 태어난 지 2개월 된 아기가 오늘 새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16번째 확진자인 이 아기 엄마는 서울에 거주하는  친구와 함께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아기는 발열 증상으로 27일 오후 할머니와 함께 한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아기는 의왕시에 거주하지만, 안양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음에 따라 안양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 보건당국은 아기를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아빠가 간호 중이라고 전했다.(연합뉴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