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권익개선 기관표창 포상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입력 2020년03월29일 17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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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전액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

[여성종합뉴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제8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 권익개선 부문 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으로 수상한 포상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27일 전액 기탁했다.
 

이번에 전한 상금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국민권익의날 행사도 생략된 만큼 시는 기부금도 온라인 송금으로 전달했다.
 

조동희 행정관리국장은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관련 부서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민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주변을 보살피면서 코로나19를 다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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