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의료 지원 나서

입력 2020년03월31일 06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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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문화재단(이사장 정병재)이 2020년 4월 1일(수)부터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술인 의료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재단은 금천구 관내 지역 병원인 의료법인 희명병원 및 서울바른세상병원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지원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이다.


대상자는 해당 의료기관 이용시 ‘예술활동증명서’, 금천구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면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10% 감면 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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