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희생자 65명.실종자 237명

입력 2014년04월21일 18시16분 기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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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기동취재]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는 잠수요원들이 3층과 4층을 집중 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진도 팽목항 에서는  지금까지 발견된 희생자 수는 65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오징어 채낚기 어선이 투입돼 밤새 조명을 밝히며 야간 수색을 지원했고, '무인잠수로봇'도  바닷속에 투입, 바닷속 영상을 촬영하며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팀은 선박 200여 척과 항공기 30여 대, 구조대 500여 명을 투입으로 희생자들은 모두 학생들인 것으로 추정, 대부분 선미 부분의 4층 격실에서 발견돼 현재 237명의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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