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해양 국제범죄 집중단속 실시

입력 2020년03월31일 16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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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위협하고 외국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수입 양식 산업 불법행위,  불량 안전용품 유통ㆍ판매,  원산지 세탁, 먹거리 부정,  불법체류ㆍ취업 등 국제범죄 행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실시하게 된다.
 

지난해 해양 국제범죄 단속 현황은 20건으로 그중 10월 가짜 명품 약 1만여 점을 불법 유통한 공급책을 검거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국내 마스크나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해외 밀반출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는 생계형 범죄 등 경미한 사범에 대한 단속은 지양하고, 국내 사회의 안전과 평온한 질서 확립을 저해하는 국제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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